이홍주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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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클리닉

유방암
유방촬영술
유방 촬영술은 종괴 뿐만 아니라 유방암 진단에 중요한 석회화를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미국암학회와 미국방사선학회에서는 40세 이후 매년 유방촬영술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매년 촬영하면 촉지되기 이전 조기발견되어 유방보존술을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심화검사
유방 초음파
유방 초음파는 유방조직의 이상 여부를 초음파를 통해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 유방찰영술과 달리 압박에 의한 통증이나 방사선 노출이 없는 검사입니다.
만져지는 종괴가 있거나 유방 촬영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경우 종괴의 특징을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유방촬영상 유방조직이 치밀하여 숨겨진 종괴를 발견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골반초음파
골반 초음파는 골반내 자궁, 난관, 난소등을 관찰하여 배란여부, 내막의 두께, 자궁근종이나 난소의 종양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자궁의 일부만을 검사하는 것이므로 하복부통증,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있거나 기존에 근종 등의 질환을 진단받으신 경우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 골반초음파를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검사 : 조직검사
초음파 유도 침생검
초음파 유도 침생검은 초음파로 종괴를 관찰하면서 침생검 바늘을 의심되는 부위를 채취하는 검사 입니다.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입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이란 목앞에 나비모양의 호르몬 기관으로, 갑상선암은 최근 여러 환경 변화로 인해 그 발생률이 증가하여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일부에서 크기 증가, 통증, 쉰 목소리, 연하곤란 등의 압박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갑상선암은 진행이 매우 느린 암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았을 경우 예후가 양호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장기간 경과 후에는 재발 및 전이의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검사

감상선 초음파 검사
초음파는 갑상선의 모양, 크기, 결절의 성상을 관찰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결절의 내용물이 고형인지 낭종(물혹)인지 판별이 가능하며, 치료 후 결절의 크기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데 유용하며,임신 및 수유중 여성에게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결절의 기능과 감상선결절의 악성여부를 알아낼 수 없습니다.
세침흡인 세포검사
갑상선암 진단에서 가장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입니다. 작은 바늘로 조직을 흡입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경우, 조직 검사를 시행하지만 대개 세포검사만으로도 90%정도 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로 동반된 질환 유무를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로 수술 전 갑상선 기능(항진 혹은 저하)을 평가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칼시토닌이 증가한 경우라면 갑상선 수질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궁암
자궁경부세포검사
자궁경부에서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을 통해 세포의 형태를 관찰하여 이상유무를 판별하는 검사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의 세포와 다른 모양과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조직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의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얇은 대롱을 자궁내로 삽입하여 자궁내막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매우 얇은 대롱이기 때문에 마취없이 간단하게 검사받을 수 있고 자궁내막암 발견율도 매우 높습니다.
자궁경부 조직검사
자궁경부세포검사 상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확진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매우 작은 조직을 떼어내기 때문에 일명 ‘펀치 조직검사’라고도 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단독 검사만으로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복합 검사로 더욱 정확도 높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난소암
난소암 검진
난소암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입니다. 난소암의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3개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4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0~60대 여성은 주기적인 난소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검사 방법
이홍주 여성의원에서는 환자의 나이, 현 병력 및 과거력, 가족의 병력 등을 문진하고, 부인과 내진을 하여 난소가 커져 있는지 혹이 만져지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문진 결과 환자가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거나, 부인과 내진 상 어떤 이상 소견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일차적인 초음파 검사로 난소의 혹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검사로 난소암에 특이한 화학성분이 혈액에서 증가해있는지 알아보는 종양표식자 검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